베이스인베스트먼트, 강준열·신윤호 각자대표 체제 출범
Reading Time: < 1 minute베이스인베스트먼트는 기존 강준열 대표 체제에서 새롭게 신윤호 투자총괄을 각자대표로 선임, 강준열·신윤호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신윤호 신임 대표는 대우인터내셔널, 대교인베스트먼트 등을 거쳐 베이스인베스트먼트의 설립 멤버로 합류한 바 있으며, 국내 최대 4050 여성 커머스 플랫폼 ‘퀸잇’, 헤이비트·이루다투자 서비스 개발사 ‘업라이즈’, 동대문 B2B 패션플랫폼 ‘신상마켓’, MZ세대 중고C2C 플랫폼 ‘번개장터’ 등의 회사에 초기 투자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신윤호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스타트업 생태계 속에서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가지고 있는 미션인 초기 스타트업의 위대한 성장에 헌신하는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베이스인베스트먼트의 동반자이자 고객인 스타트업에게 최고의 경험을 줄 수 있는 VC가 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베이스인베스트먼트는 티몬 창업자 신현성 의장과 강준열 전 카카오 CSO (최고서비스총괄, 부사장)를 주축으로 2018년 2월 설립 된 이래, 약 90여개 회사에 Seed / Pre-Series A 단계의 초기투자를 집행 해 왔다. 현재는 1,300억원 규모의 민간 자금을 중심으로 한 신규 펀드 결성을 앞두고 있으며, 금번 신규 결성되는 펀드를 통해 기존의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동시에 피투자기업의 성장을 위한 적극적 후속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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