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분야별 잘 나가는 모바일앱 살펴보기
Reading Time: 2 minutes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자사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2021년 모바일 앱 랜드스케이프> 리포트를 발표했다. 분석 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로, 일평균 4000만 모바일 기기의 20억건 데이터를 AI 알고리즘에 기반하여 분석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토스’ 앱은 지난해 4월 사용자 수(MAU) 12,417,108명을 기록하며 카카오뱅크(12,337,935명)을 넘어 뱅킹 서비스 앱 사용자 수 1위에 올랐습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패션앱의 경우 지그재그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대 사용자 중심으로 급성장한 ‘퀸잇’은 12월 MAU(1,449,259명)가 지난해 1월(172,973명) 대비 738% 급증했다.
국내 유료 구독형 OTT 업종에서는 ‘넷플릭스’가 꾸준히 업계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지난해 주요 국산 OTT 앱 사용자는 각각 웨이브 13%, 티빙 58%, 쿠팡플레이 590% 증가(1월 대비 12월 사용자 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은 일간 사용자 수 1000만명대를 돌파했으며, 사용자들은 1인당 월평균 127.13분, 14.31일 앱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관 앱 사용자 수는 대작 개봉에 따라 소폭 상승하고 있으며, 메이크업/화장품 업종 내에서는 ‘올리브영’이 큰 격차로 12월 MAU 1위를 기록했고, 음원 서비스 앱 업종에서는 확실한 1위로 ‘멜론’이 자리 잡은 가운데, 업계 3위 ‘유튜브 뮤직’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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