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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비전인식 ‘넷온’, 12억원 투자유치

2022-01-28 < 1 min read

AI 비전인식 ‘넷온’, 12억원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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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비전인식 스타트업 ‘넷온’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이하 헥사곤)으로부터 12억원을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핵사곤은 2021년 9월 에이치엔젤 투자조합 7호 조합을 통해 약 2억5,000만원을 넷온에 투자한지 약 4개월만에 약 12억을 추가 투자를 진행하여, 총 14억5,000만원을 투자했다.

넷온의 Medusa_F는 안면인식 기술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모자이크 처리가 실시간으로 처리되며, 개인정보를 암호화 하는 기술이다. Medusa_F의 가장 큰 장점은 개인정보는 보호하면서 통합관제 모니터링 시스템 및 이상 감지, 무인 시스템 까지 모든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AI 통합관리 플랫폼을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CCTV 에 소프트웨어가 탑재 가능하기 때문에 무분별한 CCTV 촬영으로 사람이 감시 받는 세상이 아닌 CCTV로 사람이 보호 받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

넷온의 시스템은 노인요양원에 약 1,000개 납품이 확정되었고, 구독형 멤버쉽 서비스를 통해 개인정보보호에서 재난 안전 및 교육 관리까지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헥사곤 김재욱 대표는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전망과 넷온의 성장성을 보고 작년 9월에 1차 투자를 완료 하였으며, 넷온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과 회사의 빠른 성장성을 보고 신속하게 추가 투자를 결정 하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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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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