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비전인식 ‘넷온’, 12억원 투자유치
Reading Time: < 1 minute인공지능 비전인식 스타트업 ‘넷온’은 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이하 헥사곤)으로부터 12억원을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핵사곤은 2021년 9월 에이치엔젤 투자조합 7호 조합을 통해 약 2억5,000만원을 넷온에 투자한지 약 4개월만에 약 12억을 추가 투자를 진행하여, 총 14억5,000만원을 투자했다.
넷온의 Medusa_F는 안면인식 기술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모자이크 처리가 실시간으로 처리되며, 개인정보를 암호화 하는 기술이다. Medusa_F의 가장 큰 장점은 개인정보는 보호하면서 통합관제 모니터링 시스템 및 이상 감지, 무인 시스템 까지 모든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AI 통합관리 플랫폼을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CCTV 에 소프트웨어가 탑재 가능하기 때문에 무분별한 CCTV 촬영으로 사람이 감시 받는 세상이 아닌 CCTV로 사람이 보호 받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
넷온의 시스템은 노인요양원에 약 1,000개 납품이 확정되었고, 구독형 멤버쉽 서비스를 통해 개인정보보호에서 재난 안전 및 교육 관리까지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헥사곤 김재욱 대표는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전망과 넷온의 성장성을 보고 작년 9월에 1차 투자를 완료 하였으며, 넷온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과 회사의 빠른 성장성을 보고 신속하게 추가 투자를 결정 하였다’ 고 말했다.
- B2B AI ‘달파’, 프리시리즈A에 120억원 ‘뭉칫돈’ 투자 유치
- Glorang Secures Strategic Investment for Talent Tech from Tokyo Broadcasting System
- 아이즈엔터, 디어유와 ‘AI 펫 버블 서비스’ 맞손
- StyleBot: South Korean AI Fashion Service Secures Investment Boost
- Upstage Secures 100B KRW to Fuel for Global Expansion and Advancements in Generative AI
- 스타일봇, 프리시리즈A 추가 투자유치.. “B2B 스타일링 서비스 상용화 박차”
- 업스테이지, 10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생성형 AI 시장 공략 박차”
- Lunit’s Acquisition of Volpara Approved by Overwhelming Majority at Shareholder Meeting
- Deeping Source Partners with Aix to Transform Japanese Retail with AI
- Kakao Joins Global AI Alliance to Foster Innovation and Strengthen AI Safety Stand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