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 대대적 인재 영입…법무 총괄에 목영훈 美변호사 임명
Reading Time: < 1 minute블록체인 기술기업 온더가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인재 영입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의 규모와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회사의 내실을 다지고 글로벌 기술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온더는 최근 비즈니스팀의 기존 구조를 직무 바탕의 셀 조직으로 확장하고, 이를 강화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이번 조직 개편에는 글로벌 블록체인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체계 구축을 위한 법무/컴플라이언스 영역도 함께 신설됐다.
이와 함께 목영훈 미국변호사를 법무/컴플라이언스 총괄로 신규 영입했다. 목 변호사는 법무법인 율촌과, 라인비즈플러스에서 다양한 경험을 갖춘 글로벌 금융 및 IT 법률 전문가다.
목영훈 법무/컴플라이언스 총괄은 온더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글로벌 수준의 법무/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하고 준법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목영훈 법무/컴플라이언스 총괄은 “탁월한 블록체인 기술력과 전문성, 성장성을 가진 온더에 합류하게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블록체인 기술이 가진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파급력에도 불구하고 불명확한 법제도와 검증되지 않은 무분별한 프로젝트의 난립으로 서비스 제공자나 사용자들이 모두 피해를 보고 있는 게 현실이다. 온더의 법무/컴플라이언스 총괄로서 사용자들과 투자자의 신뢰도 향상 및 안전한 사용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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