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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송뮤직, 스파크플러스와 입주사를 위한 음원 콘텐츠 제공 MOU 체결

2022-02-23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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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송뮤직, 스파크플러스와 입주사를 위한 음원 콘텐츠 제공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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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콘텐츠 전문 지식재산권(IP) 개발사 리틀송뮤직은 공유오피스 브랜드 스파크플러스와 입주사들의 음원 콘텐츠 이용 및 저작권 라이선스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리틀송뮤직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스파크플러스 입주사들이 업무 집중과 휴식의 질적 향상을 위한 오피스 배경음악과 홍보영상 배경음악을 저작권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리틀송뮤직은 창작자에게 배경 음악의 자유를 주는 것을 목표로 자체제작한 3만1천여 곡의 오리지널 IP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저작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외부 음원을 유통하는 형태가 아닌 오리지널 뮤직 콘텐츠 IP를 제공, 저작권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 자체제작 배경음악 라이브러리 플랫폼 ‘BGM팩토리’를 운영 중이다.

BGM팩토리는 오리지널 뮤직 콘텐츠 IP를 기반으로 2019년 스파크플러스에서 진행한 ‘2019 융복합 콘텐츠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다이아티비와 음원 공급계약을 체결했을 뿐만 아니라, 네이버 OGQ, 비디오 빌리지, 액션파워, 코인플러그와 MOU를 체결하고 인공지능, NFT, 크리에이터 IP를 통한 사업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스파크플러스는 2016년 역삼 1호점 오픈 후 27개 지점(오픈 예정 포함)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국내 최초 지하철 공유오피스 4곳을 오픈했으며, 코로나 시대에 맞춘 거점오피스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BGM팩토리 측은 “이번 스파크플러스와의 제휴를 통해 입주 기업들의 업무 환경 및 콘텐츠 제작에 BGM팩토리 뮤직 콘텐츠 IP를 통해 기업들이 저작권 문제없는 배경음악의 자유를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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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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