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허그’, NFT 판매사이트 ‘젤리크루 월드’ 론칭
Reading Time: < 1 minute크리에이터 커머스 기업 핸드허그가 자사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의 ‘젤리크루 월드’를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크리에이터 전용 NFT판매 서비스인 젤리크루 월드가 선보이는 첫 NFT 상품은 크리에이터 ‘영이의 숲’과 협업상품이다. ‘영이의숲’의 대표 캐릭터 ‘꽃카’는 젤리크루와 협업해 신세계, 현대백화점에서 대규모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며 업계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영이의숲 NFT 상품은 28일부터 젤리크루 월드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커먼, 레어, 슈퍼레어 에디션 중 커먼 작품이 먼저 공개되며, 이틀에 한 번씩 새로운 작품 2점을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다. 커먼 NFT 구매시에는 해당 도안으로 제작된 실물 사은품도 함께 제공된다.
젤리크루 월드는 온, 오프라인에 걸쳐 크리에이터 커머스 인프라를 쌓아온 젤리크루의 NFT 거래 서비스로,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블로코XYZ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3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준비되었다. 젤리크루는 기존의 실물 상품, 디지털 상품 뿐만이 아니라 NFT 거래 서비스인 젤리크루 월드 론칭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수익 창출 생태계를 확장해간다는 설명이다.
핸드허그 이강우 COO는 “젤리크루는 크리에이터들의 수익 창출 수단을 확대하고자 NFT 사업에 진출하였으며, 영이의숲을 시작으로 여러 작가들과 협업할 예정이다”라며 “크리에이터들과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실물 상품과 기술, 디지털 세상을 연결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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