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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보틱스 ‘씨메스’, SKT와 100억원 투자 및 로봇 물류 사업 협력 협약 체결

2022-03-03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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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보틱스 ‘씨메스’, SKT와 100억원 투자 및 로봇 물류 사업 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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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보틱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씨메스(CMES)는 SK텔레콤과 100억원의 신규 투자를 포함한 AI 로봇 물류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씨메스는 AI와 3D 머신 비전 기술을 통해 로봇 자동화 공정을 혁신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로봇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AI로봇버전 스타업이다.

SK텔레콤은 씨메스에 2016년 9억원의 투자 이후 올해 1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씨메스의 2대 주주가 됐다. 이와 별도로 씨메스는 지난해 11월 200억원을 포함해 총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SK텔레콤 유영상 사장은 지난달 28일 MWC22 현지 기자간담회를 통해 커넥티드 인텔리전스(Connected Intelligence)의 일환으로 AI를 기반으로 한 로봇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자사가 보유한 비전 AI기술과 씨메스의 3D비전, 로봇제어 기술을 결합해 ‘AI 물류 로봇 공동사업’을 본격화한다. 양사의 기술을 결합해 구현한 ‘AI물류 이적재 로봇’은 현재 비정형 상품 분류시 99.9% 이상의 정확도를 보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SK텔레콤과 씨메스가 개발한 ‘AI 물류 이·적재 로봇’은 시간당 물류 상자 600개 이상 처리가 가능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물류 택배 노동자의 과로 문제와 물류 노동자의 부족 현장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향후 씨메스와 사업 협력 협의체를 구성, AI 로봇 사업 분야 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국내 물류 시장은 물론 세계 최대 물류 시장인 미국 진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최낙훈 SK텔레콤 스마트팩토리 CO 담당은 “이번 투자를 통해 3D 비전과 로봇 정밀제어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씨메스와 보다 긴밀한 협업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물류분야를 비롯한 AI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난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호 씨메스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함께한 SK텔레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더 큰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되었다”며 “양사 간 공동 상품을 국내 시장에 확산 시키는 것은 물론 미국 물류시장에도 진출해 글로벌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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