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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헬스케어, 美뉴저지 법인 설립…글로벌 진출 가속화

2022-03-10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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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헬스케어, 美뉴저지 법인 설립…글로벌 진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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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헬스케어가 미국 뉴저지에 현지 법인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프록시헬스케어는 올해 3월 미국 현지 법인인 PROXIHEALTHCARE USA lnc를 설립하고 미주 시장 개척에 나섰다. 2021년 6월부터 트로마츠 칫솔의 미국 아마존에서의 판매를 시작한 프록시헬스케어는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 올해 미국시장 160만달러 수출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프록시헬스케어는 미국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현지 파트너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 다양한 영업,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트로마츠 오랄케어 제품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다가오는 5월 출시 예정인 트로마츠 칫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국 시장 확장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프록시헬스케어의 미세전류 기술을 활용, 소비자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응해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구강관리가 어렵고 방치되기 쉬운 반려견, 반려묘의 특성 상 진동과 자극이 없는 트로마츠 펫 칫솔이 가정 내에서 효과적으로 치석과 염증을 관리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미국 현지법인은 향후 미국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신규사업 및 고객 발굴을 위한 전초기지가 될 전망이다. 프록시헬스케어에 따르면 이번에 설립된 미국 법인은 미국 시장 진출 및 미국 내 유통 전문가인 이영선 전무가 미국 현지 활동을 리드한다. 이영선 법인장은 SK NETWORKS 북미 영업팀장 외에 세계물산 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프록시헬스케어 측은 “향후 트로마츠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이어가 사업 확장 가속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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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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