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박람회 부스예약 ‘마이페어’,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서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
Reading Time: 2 minutes해외박람회 부스예약 플랫폼 마이페어(MYFAIR)는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 설립한 마이페어는 해외박람회 부스 예약 플랫폼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국내 기업 회원 약 4,000개사가 마이페어를 이용하고 있으며, 전세계 1,300여개 이상의 박람회와 제휴를 맺고 지속적으로 박람회 부스 예약플랫폼으로 사업을 확대 중이다. 마이페어 김현화 대표는 IT서비스와 B2B 마케팅 등 18년간 박람회를 주최하고 컨설팅해 온 국제박람회 전문가다.
복잡하고 어려운 박람회 참가 방법과 해외 박람회 정보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기업들을 위해 전 세계 국가별, 산업군별 박람회 정보를 한곳에 모은 마이페어 플랫폼은 박람회 정보를 쉽게 확인이 가능하고, 부스 예약부터 인테리어, 운송, 통번역, 각종 서류작성 등 참가에 필요한 원스톱(One-Stop) 박람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참가기업의 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기업의 박람회 참가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 참가업무 지원 시스템 ▲ 박람회 온택트 참가 솔루션 ▲ 온라인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 ▲ 성과 분석 솔루션 ▲ 박람회 매칭 솔루션 등을 개발했다.
김현화 마이페어 대표는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로 박람회 부스 예약 자동화 시스템 API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온라인·오프라인 박람회, 하이브리드 박람회, 리모트 부스(온오프라인믹스) 등 다양한 경로로 박람회에 참가하거나 해외바이어를 만날 수 있도록 솔루션의 고도화와 플랫폼 확장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박람회는 축소되었으나 온라인 박람회는 급성장세다. 마이페어는 글로벌 숙박예약 플랫폼인 호텔스닷컴처럼 박람회 부스 참가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웹서비스다. 아직 주도하는 플레이어가 없는 블루오션 시장이다. 마이페어가 호핀(Hopin)같은 글로벌기업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어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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