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아티스트 신보 집중 조명 ‘멜론 스포트라이트’ 출시
Reading Time: < 1 minute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 플랫폼 멜론은 아티스트 신보를 조명하는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멜론 애플리케이션의 메인 화면 내 최상단 두 번째 영역에 위치한다. 이를 토대로 회원들은 신보를 즉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다.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멜론 스테이션’, 전문 필진의 트렌드 소개를 담은 ‘멜론매거진’, 멜론의 SNS 채널과 카카오공동체 채널, 삼성역 K-POP 스퀘어 대형 LED 스크린 송출 등과 함께 아티스트·신보의 노출 효과를 극대화한다.
현재 멜론 스포트라이트로 집중 조명하는 신보는 전날 오후 6시에 공개된 NCT 드림의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팬들이 질문에 각 멤버가 직접 답변하는 모습을 담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영상, 컴백 인사 영상, 멤버별 사인 메시지 등을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멜론은 향후에도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K-POP 대표 아티스트들이 계속해서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조명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제욱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 부문 대표는 “멜론은 지금까지 전세계적 K-POP 열풍의 기반을 다지는데 노력해왔다”며 “멜론 스포트라이트 역시 아티스트와 팬을 강력하게 잇고 K-POP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서비스로 올해도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통해 음악 생태계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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