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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산데이터, 경력 개발자 대규모 채용(~5월31일)

2022-04-26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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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산데이터, 경력 개발자 대규모 채용(~5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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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테크 스타트업 한국축산데이터가 5월 31일까지 두 자릿수 이상 경력 개발자를 뽑는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개발 직군 각 분야 유관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 분야는 ▲테크니컬 리드(Technical Lead) ▲백엔드 엔지니어(Backend Engineer) ▲프론트엔드 엔지니어(Frontend Engineer) ▲데브옵스 엔지니어(Devops Engineer) ▲엠엘옵스 엔지니어(MLops Engineer) ▲인프라 엔지니어(Infra Engineer) ▲프로덕트 오너(Product Owner) ▲인공지능 연구원(AI Researcher) ▲데이터 분석가(Data Analyst) 총 9개 직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터뷰 순이며, 지원자의 편의를 위한 특별 ‘원-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원-채용’은 지원자가 이력서, 포트폴리오 링크 등 원하는 서류로 지원하고 온·오프라인 중 원하는 방법과 시간을 선택해 인터뷰를 진행하는 한국축산데이터만의 독특한 채용 방식이다. 보통 두 차례에 걸쳐 나눠 진행되는 직무 역량 중심의 인터뷰와 지원자의 성향이 기업 조직 문화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하는 컬쳐핏 인터뷰를 하루에 모두 진행한다. 채용 절차 간소화로 지원자의 입사 지원 부담을 줄여 역량 있는 인재를 적극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한국축산데이터는 데이터와 인공지능·생명공학·수의학 기술 기반의 가축 헬스케어 솔루션 ‘팜스플랜’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미국, 인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총 4개국에 진출, 글로벌 축산테크 기업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선정,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200억 원 규모 시리즈B 유치 등의 성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정육 브랜드 플랫폼 ‘굴리점퍼’를 오픈하는 등 사업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한국축산데이터는 이번 채용으로 가축 헬스케어 솔루션 ‘팜스플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개발자, 수의사, 바이오 연구원 등 100명 이상의 임직원이 함께 하고 있는 한국축산데이터는 올 하반기까지 인재를 200명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축산데이터는 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하고 성장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시차출퇴근제 ▲결재 없는 연차 사용 ▲점심 식대 지원 ▲생일 등 특별한 날을 위한 특별 휴가 제공 ▲자사 운영 프리미엄 정육 브랜드 플랫폼 굴리점퍼 임직원 할인 혜택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매년 조직문화 키워드를 선정하여 그와 연계한 제도를 개설하는 등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최성찬 한국축산데이터 인사총괄은 “한국축산데이터는 지속적으로 회사의 목표와 방향성을 임직원과 공유하며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라며 “글로벌 서비스 개발을 경험하며 축산업 기술 혁신에 동참하고 싶은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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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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