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푸드 ‘널담’ 운영사 조인앤조인, 식물성 유제품 라인 6월 출시
Reading Time: < 1 minute비건과 뉴트리션 푸드 전문 브랜드 널담을 운영 중인 조인앤조인은 2018년부터 오랜시간 동안 개발해온 비건 유제품 라인(비건 크림치즈, 비건 버터, 비건 우유)을 오는 6월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널담은 설립 이후 꾸준한 R&D 연구 개발 과정을 통해 유가공품 및 유제품을 대체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연구해왔다. 특히 복합 견과류를 활용한 유가공품 대체 기술 개발과 오랫동안 유가공 제품을 개발해 온 결과, 22년 2분기 내 크림치즈와 버터를 대체할 대체 유가공 제품인 비건 크림치즈, 비건 버터를 출시한다.
널담 관계자는 “이번 출시하는 비건 크림치즈와 비건 버터는 그동안 대체 유가공 제품은 시장에 이미 진출해 있는 제품들이 많지만, 많은 비건 유제품들은 소재에 기반해서 대체유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널담이 추구하는 진정한 대체 식품은 ‘맛’이 동일해야만 선택지가 생길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며 “개발한 제품을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고, 소비자 반응에서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맛’이 동일한 유제품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널담은 앞으로 출시 계획인 대체 식품들도 비건이면서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하며 대체 식품의 맛과 기능을 완벽하게 재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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