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벤처스, ‘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10개사 선정
Reading Time: < 1 minute부울경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2022 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들과 함께 창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4층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경남 지역 소재 창업기업의 보육 및 지역 창업기업의 자생력 제고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경상남도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역량강화교육, IR데모데이, 글로벌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이번 2022년도 프로그램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운영사 시리즈벤처스에서 5억원 이상의 직접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휴밀, △크리스틴컴퍼니, △사이버네틱스이미징시스템즈, △지에스에프시스템, △티온랩테라퓨틱, △삼백육십오, △씨티엔에스, △리셋컴퍼니, △코드오브네이처, △오션스바이오 등 10개의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박준상 시리즈벤처스 대표는 “올해 프로그램이 다른 회차와의 큰 차별점은 운영사인 시리즈벤처스에서 공격적으로 투자 유치를 지원한다는 점이다”라며, “운영사의 직접 투자 외에 타 투자사의 투자 연계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이번 선정기업들에 실질적인 사업 진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마크앤컴퍼니, ‘2024 혁신의숲 어워즈’ 1차 후보 30개사 선정
- IBK창공, 일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사 8개사 선정
-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 큐브 7기 12개사 선정
- MYSC,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 15개사 선정
- IBK기업은행, ‘IBK창공’ 대전 5기 데모데이 개최
- 구글,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AI 퍼스트’ 7개사 최종 선정
- 더인벤션랩, 사우디 ‘와에드벤처스’와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 중동 진출 협력
- LG전자, 사내벤처 5개팀 스핀오프…팀 당 최대 4억원 투자
- 초음파 집속 기술 ‘퍼스트랩’, 3월 디데이 우승
- 서울시 혁신기업 5개사, 대만 SCSE서 약 397억원 수출 상담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