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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콘텐츠 ‘온더룩’, 30억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2022-05-26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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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콘텐츠 ‘온더룩’, 30억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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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개개인 취향에 최적화한 패션 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 온더룩네이버 D2SF 등으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데브시스터즈벤처스, 하나벤처스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금액은 비공개다. 

온더룩은 이용자의 성별, 키, 선호스타일 등을 분석해, 그에 적합한 크리에이터들의 패션 콘텐츠를 추천하고 관련 상품 구매까지 연계하는 모바일 플랫폼을 서비스 중이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빠르고 간편하게 탐색할 수 있고, SME 및 크리에이터들은 더 많은 노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서비스 초기부터 이용자와 SME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앱 출시 1년 만에 월간활성이용자수(MAU) 35만 명, 재방문율 65%를 달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 중이다.

온더룩의 공동 창업진은 패션 콘텐츠와 플랫폼 개발에 대한 이해를 두루 갖추고 있다. 특히, 이대범 대표는 네이버 출신의 개발자로 풍부한 플랫폼 개발 경험에 기반해 온더룩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네이버 커머스솔루션마켓 등 관련 서비스와도 다양한 협력을 논의 중이며, SME-스타트업-네이버 3자가 탄탄한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투자 취지를 밝혔다.

온더룩 이대범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마케팅, 개발 인력을 확충하여 온더룩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상생하는 생태계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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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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