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비즈니스, 워크숍 전용 상품 출시
Reading Time: < 1 minute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기업들의 외근, 출장, 워크숍 등 업무 이동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단체 이동이 필요한 기업·단체를 대상으로 차량을 대여하는 쏘카비즈니스 워크숍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워크숍 전용 상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 선정부터 탁송, 정산까지 포함된 원스톱 서비스 상품으로, 인원 수에 맞게 차종과 대수를 유연하게 선택 가능하다. 카니발 9인승, 디 올뉴스포티지, 더뉴그랜저 등 준중형 세단부터 RV(SUV)까지 다양한 차종을 최소 1대부터 필요한 수량만큼 선택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간은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을 제외한 월~토요일 중 24시간, 48시간, 72시간으로 선택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차량 대여 요금에 보험료와 출발 희망 장소로 차를 배달해주는 탁송료까지 포함돼 있다. 또한, 주행거리에 따른 주행요금과 하이패스 통행료도 등록된 법인카드로 자동 정산된다.
워크숍 종료 이후 출발지까지 돌아가지 않고 대여자가 희망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반납하는 편도 서비스도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추가로 워크숍 전용 상품 이용 기업에게는 최대 60% 할인이 가능한 쏘카비즈니스 유료 멤버십 실속형 상품이 무료로 제공된다.
쏘카비즈니스의 워크숍 전용 상품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네이버 검색창에 ‘쏘카 워크숍’ 혹은 ‘쏘카비즈니스’를 검색하거나, 쏘카비즈니스 홈페이지 채팅 상담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은정 쏘카 비즈니스그룹장은 “앞으로도 일하는 사람들의 이동 파트너로서, 업무 이동이 필요한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쏘카비즈니스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카카오모빌리티, 6월부터 택시 가맹 수수료 2.8%로 인하
- 모비에이션, 앱으로 헬기 호출하는 ‘본에어’ 서비스 론칭
- 볼트크리에이션, 美 ‘에디슨 어워즈 2024’ 금상…베스텔라랩, 은상 수상
- 카카오모빌리티,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 출시… LG전자와 협업
- 아론,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기차 충전 서비스 편의성 확대 맞손
- 전기차 충전 ‘소프트베리’, 48억원 규모 시리즈A 브릿지 투자 유치
- 무인기 설계제조 ‘프리뉴’, 15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 [Korean Startup Interview] Eflow: Pioneering the Future of Micromobility with Advanced AFPM Technology
- [스타트업 투게더] 글로벌 1등 AFPM 모터 기술력으로 유니콘 되겠다 ‘이플로우’
-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오토테크 아웃룩 선정 ‘APAC 최고의 자율주행차 사이버 보안 솔루션’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