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광고 VFX 전문 기업 ‘테이크어웨이’ 설립
Reading Time: < 1 minute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자회사 덱스터크레마의 광고 콘텐츠 영상 제작 기업 테이크어웨이를 출범하고 사업영역을 확장한다고 22일 밝혔다.
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 덱스터크레마는 지난 5월 중순 테이크어웨이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테이크어웨이는 광고 제작에 최적화된 시스템 운영을 기반으로 2D 합성, 2D CG, 3D CG, 디자인, DI(디지털 색보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고 영상 제작 전문 포스트프로덕션 기업이다.
테이크어웨이는 보다 고품질의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해 전문 프로듀서(PD)가 영상 기획 구성과 연출을 책임지는 PD-프로덕션(Production) 기능을 갖춤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광고 시장의 트렌드에 대응함과 동시에 영상 기획 구성부터 최종 영상 결과물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덱스터스튜디오는 테이크어웨이의 출범에 발맞춰 자사의 기술 인프라를 결합해 버추얼 프로덕션 및 VR(가상현실)·AR(증강현실)·XR(확장현실)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 제작을 모색하는 등 상호 전략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덱스터스튜디오 김욱, 강종익 대표는 “현재 광고 콘텐츠 업계에서도 제품에 몰입감을 더하는 VFX 기술력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테이크어웨이만의 광고 VFX에 전문화된 인적 자원과 덱스터스튜디오의 VFX 노하우와 기술력이 만나 양질의 콘텐츠 제작은 물론 업계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로 편입된 덱스터크레마는 10여 년간 국내 굴지 기업의 글로벌 광고 기획 및 통합 커뮤니케이션 대행으로 성장해온 종합광고대행사다. 덱스터스튜디오와는 자회사 편입 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숏폼 커머셜 콘텐츠 공동 제작, 메타버스 기반 실감형 영상 공동 개발 및 투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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