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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네트워크, 1200만원 상금 걸고 ‘로블록스 공모전’ 개최

2022-06-27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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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네트워크, 1200만원 상금 걸고 ‘로블록스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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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네트워크가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총 1,2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걸고 로블록스 창작맵 이벤트인 ‘2022 샌드박스네트워크 로블록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로블록스는 유저가 직접 게임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글로벌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이다.

이번 공모전은 로블록스 맵을 제작할 수 있는 청소년(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성인 누구나 팀 또는 개인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응모 주제는 자유이며, 참가자들의 역량과 독창성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콘텐츠라면 모두 응모 대상이다.

접수 기간은 6월 27일부터 8월 28일까지, 수상작 발표는 9월 19일이다. 총 17팀에게 시상하며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20만 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 참가자는 추후 샌드박스네트워크 메타버스 영역 채용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샌드박스는 마인크래프트와 로블록스 등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장려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샌드박스 메타버스 스튜디오 황호찬 리드는 “로블록스와 같이 창작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흐려지는 웹 3.0 기반의 게임 시장이 한국에서도 점차 확장되고 있다”라며 “메타버스형 게임 콘텐츠 시장의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 창작자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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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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