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김용현-닥터나우 장지호 대표 등 벤처기업협회 신규 임원 4명 선임
벤처기업협회가 제2차 정기이사회를 통해 4명의 신규임원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선임된 백경수 라쉬반코리아 대표는 2013년 설립된 남성속옷 전문기업으로 천연소재를 사용해 향균, 소취에 탁월한 원단을 개발, 천연섬유로기능성의류 제조기술을 구현했다.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는 국내 최초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달서비스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를 출시(‘20.12) 현재 약 1,500여 곳의 병원・약국과제휴를 맺고 20개의 진료과목이 비대면 진료 및 처방이가능하며 누적 이용자 수 600만명의 국내 1위 비대면 진료 플랫폼 기업이다.
김용현 당근마켓 대표는 유니콘기업으로 지역기반의 중고거래로시작한 당근마켓은 우리 동네 정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의지역 생활 커뮤니티 서비스로 월평균 사용자 1,800만명이 하루 평균 20분을 사용하는 일상 플랫폼이다.
양삼주 솔루에타 대표는 국내 1위 전자파 차례 소재기업으로 전도성 쿠션테이프 부문 세계일류상품 8년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신소재 기업 성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협회는 국내 7만여(벤처 인증 이력기업 포함) 벤처기업을 대표하는단체로, 업종별·성장단계별 대표기업(매출액 및 상징성)과신산업(데이터, AI, 바이오 등)분야 주요 벤처기업을 임원으로 지속적으로 영입하여 대표성을 강화하고 있다.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은”협회는 벤처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로서의 위상강화와임원진은 오피니언 리더로서, 혁신벤처생태계 발전의 주도자라는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새 정부 출범에 맞추어 대표성을 가진 임원진들의 효과적인 역할분담을 통해 규제개혁, 신사업 발굴, 벤처정책개발・제언 등 업계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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