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스마일-스테이지파이브, 합작법인 ‘비엠스테이지’ 출범…4조원 펫 시장 내 출사표
Reading Time: < 1 minute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페스룸’의 비엠스마일과 ‘핀다이렉트’를 운영하고 있는 통신사 스테이지파이브가 합작 법인 비엠스테이지를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법인의 신임대표로는 비엠스마일의 모성현 한국대표가 선임됐다. 모대표는 향후 비엠스마일과 비엠스테이지의 대표를 겸직하며 첫 발걸음을 떼는 비엠스테이지가 펫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비엠스테이지에서 진행하게 될 첫 번째 프로젝트는 ‘반려동물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이다. 빠른 시일 내 통신기반 디바이스와 연동 가능한 반려동물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해당 플랫폼에 누적된 반려동물 데이터를 기반하여 최적화된 스마트 디바이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의 빠른 출시를 위해 디바이스, 플랫폼, 데이터분석, 서비스에 대한 분석 및 기획을 모두 끝마친 상태다.
모성현 비엠스테이지 대표는 “기존 반려동물 케어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자동화 서비스’를 첫 프로젝트로 선정하였다”며, “대부분의 생활서비스 영역에서는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니즈를 해결하는데 익숙해져 있지만 펫 서비스 영역은 그렇지 않은 경향이 크다. 2022년 기준 4조원 규모가 넘는 펫 시장 내 가장 스마트하고 펫팸 친화적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 에이아이포펫, 美 진출…현지 반려동물 플랫폼 ‘엔젤포’와 기술제공 계약 체결
- 🎙️비대면 수의사 상담 ‘닥터테일’, 美 수출 2024년형 삼성 스마트TV 탑재
- 반려동물 온라인 양육 ‘카미랩’, ‘씨엔티테크-DB드림빅’서 투자유치
- 반려동물 헬스케어 ‘헬로마이펫’, 씨엔티테크서 투자 유치
- ‘반려생활’, 프리A 투자유치.. “반려동물 여행 플랫폼 1위 다질 것”
- 닥터테일, “미국 오프라인 거점 마련과 스마트TV 통해 텔레헬스 서비스 제공”(인터뷰)
- [Korean Startup Interview] Dr.Tail: Revolutionizing US Pet Care with AI-Based Vet Consultations
- 페텔, 부산혁신센터 B.Startup×Pet’ 창업지원 프로그램 데모데이 대상
-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피터페터’, 중기부 글로벌창업사관학교 데모데이 대상
- SKT, 올거나이즈·임프리메드에 94억원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