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립, 리브랜딩 및 신규 BI 공개…’세상 모든 취미 여가의 시작’
Reading Time: < 1 minute취미 여가 플랫폼 ‘프립’이 리브랜딩을 실시하고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립은 ‘세상 모든 취미 여가의 시작’을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설정하고, 누구나 쉽고 당연하게 취미 여가 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플랫폼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단행했다. 특히, 브랜드 에센스를 ‘경험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아 ‘탐험(explore)’으로 정의하여 브랜드 디자인으로 녹여냈다.
새로운 프립 BI는 ‘탐험가의 깃발’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프립(FRIP)의 F를 조합해 만들어진 심볼과 앱 아이콘은 원하는 취미 여가 생활이 있다면 프립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깃발을 형상화했으며, 동시에 취미 여가 문화를 혁신하는 프립의 개척정신을 담았다. 볼드하고 역동성 있는 서체로 개발된 로고타입은 입체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한다.
브랜드 컬러도 호스트 기반의 독창적인 취미 여가 생활을 상징하는 ‘바이올렛’으로 변경했다. 또한, 오로라의 스펙트럼에서 나타나는 ‘그린’과 ‘핑크’를 배치해 프립이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탐험 경험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프립은 앱 및 웹사이트를 비롯해 각종 굿즈 및 콘텐츠에 새로운 BI 디자인을 적용했다.
한편, 프립은 리브랜딩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립의 새로운 BI와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풀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프립 탐험 키트 △할인쿠폰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28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프립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수열 프립 임수열 대표는 “이번 리브랜딩은 고객에게 줄 수 있는 프립만의 진정성 있는 가치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였다”라며 “이번 리브랜딩을 시작으로 프립은 누구나 원하는 취미 여가 생활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온다, 올 1분기 거래액 484억원…매출액 35%↑-영업손실 33%↓
- Bizplay Secures 3B KRW from Yanolja for Strategic Travel Services Collaboration
- 야놀자, 비즈플레이에 30억원 전략적 투자…상품 개선 및 마케팅 협력 추진
- Baycon Lands Seed Investment for Global eSIM Network Expansion
- 韓-日 이심(eSIM) 서비스 제공 ‘베이콘’, 500글로벌-쇼룩파트너스에서 시드 투자유치
- MYSC,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 15개사 선정
- 야놀자, 2023년 4분기 매출 2,197억원.. “분기 최대 영업 이익”
- Ahmo Travel Attracts Investment to Expand Unique Adventure Travel Experiences
- 1:1 맞춤형 어드벤처 여행 ‘아모트래블’, MYSC로부터 투자 유치
- 인터파크트리플, 인바운드 여행 플랫폼 ‘트리플 코리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