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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헬스, 중기부 ‘여성창업경진대회’ 대상…컬리, 여성기업상

2022-07-11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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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헬스, 중기부 ‘여성창업경진대회’ 대상…컬리, 여성기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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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8일 팁스타운 S1(팁스홀)에서 ‘2022년 여성창업경진대회 및 대한민국 여성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00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여성창업경진대회’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여성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여성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여성 (예비)창업자 대상 대회로 올해 23년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33팀이 참가(경쟁률 35:1)했다. 참가자 중 ICT, 바이오헬스 등 기술창업 분야 여성 (예비)창업자가 79.1%에 달했다. 참가팀에 대해 기술 및 투자 전문가들이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등 심사를 거쳐 총 34팀을 최종 선정했다. 중기부 장관상 6팀(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3), 신한·우리·기업·농협은행장상 각 2팀(장려상, 총 8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상 20팀(입상)을 수상했다. 

여성기업인상 수상기업

영예의 대상(중기부 장관상, 상금 1000만원)은 ‘임신확률이 높은 배아를 선별해주는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카이헬스의 이혜준 대표가 수상했다. 또 ‘BG-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엑소좀 치료제’를 개발한 브렉소젠의 김수 대표 등 2명은 최우수상, ‘초개인 맞춤화 인공지능 수면파동 솔루션 슬립그라운드’를 개발한 무니스의 권서현 대표 등 3명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은 포상과 함께 투자유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연계 지원도 받는다.

특히 수상자 중 상위 30팀에게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도전 K-스타트업’ 통합 본선 진출권,과전문가 코칭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또한 기술 기반 분야 여성 창업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대한민국 여성기업상’을 올해 신설했고, 이번 시상식에서 여성 창업기업 6개사에 수여했다.

국내 최초 여성 유니콘 컬리(대표 김슬아)를 포함해 생체모방 신물질을 개발해 처음으로 상업화에 성공한 이노테라피(대표 이문수) 등 총 6개사가 ‘대한민국 여성기업상’ 수상기업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레메디, 미가교역, 뉴플러스기획, 폼이즈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단법인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정한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지식 기반 창업아이템과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에 대한 여성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 우수 여성창업자들이 국내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조주현 중기부 차장은 격려사에서 “여성창업경진대회와 대한민국 여성기업상 시상식은 여성 기술 기반 창업을 육성하고 독려해 여성기업이 내실을 다질 수 있게 하려는 취지”라면서 “단순히 우수한 여성창업 기업을 발굴하는데 그치지 않고, 여성기업들이 제2, 제3의 유니콘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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