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팅 AI, 월 단위 구독 서비스 출시
Reading Time: < 1 minuteAI & 빅데이터 에듀테크 기업 클래스팅은 클래스팅 AI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3, 6, 12개월 단위로 구매해야 했던 정기권과 달리 구독 서비스를 통해 클래스팅 AI를 1개월 단위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자녀의 추가 학습이 필요한 시점에 원하는 기간만큼, 필요한 부분만 학습을 할 수 있다. 클래스팅 AI는 태블릿, PC 그리고 모바일 등 모든 기기에서 학습이 가능해 새로운 디바이스 구매나 결합 상품 형태의 장기간 약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클래스팅 AI 구독 서비스와 함께 학습 평가 부분에서는 백분위 석차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고도화됐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각 학년 전 과목 단원별 학습이 가능하며, 각 과목 단원별 전국 백분위 석차를 확인할 수 있다. 학부모 연계 학습 리포트도 제공하고 있어, 자녀의 학습 현황을 확인하고 부족한 과목/단원에 대한 학습 지도가 가능하다.
조재현 클래스팅 AI 부문장은 “자녀의 학습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자녀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클래스팅 AI는 단원별로 실력을 파악할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을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다.”며, “구독 서비스를 통해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부분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클래스팅 AI는 연간 14억 건 이상의 검증된 학습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개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 전국 700개 이상의 학교에서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교과서 출판사를 포함한 선두 교육기업 20곳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12만 건 이상의 문제와 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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