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요가코칭 ‘웰리’, 리트릿 여행 상품 출시.. “오프라인 액티비티 강화”
Reading Time: < 1 minute라이브 홈 요가코칭을 서비스 해 온 웰리 운영사 더라피스가 이번 여름 다낭과 괌, 사이판으로 떠나는 웰니스 요가 리트릿 여행 상품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웰니스 라이프를 디자인 한다’라는 모토 아래 요가와 다도, 명상, 프리다이빙 등의 상품을 판매해 온 웰리는 오는 7월29일과 8월3일 4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 요가 리트릿 여행에 이어 8월 25일 괌 요가 리트릿 여행, 사이판 프리다이빙 트립을 잇따라 오픈한다.
성황리에 모객을 마친 1-2차 베트남 다낭 요가 리트릿 여행에는 왕복 비행기 티켓과 멜리아 리조트 숙박권, 웰리 요가강사와 함께 하는 요가 워크샵 3회, 프리미엄 스파 패키지 3회, 해산물 BBQ 등의 저녁식사와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돼 있다. 4박 5일의 일정 동안 웰리의 요가 강사와 함께 해변에서 모닝, 선셋 요가가 진행 되며 더플로우 워크샵 참여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8월의 괌 요가 리트릿 여행과 사이판 프리다이빙 트립 역시 내달 초 오픈해 모객 예정이다.
웰리의 배재호 대표는 “웰리에서 요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웰니스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 카테고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두 차례의 괌 요가 트립을 통해 온 오프라인 요가, 커뮤니티 요가 트립의 가능성을 발견했으며 좋은 피드백을 받은 상태”라며 “앞으로 오픈되는 웰리의 웰니스 트립 상품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웰리는 현재 주 100여개의 라이브 홈요가 클래스를 서비스하는 온라인 최대 요가 브랜드로 올 하반기 산전 요가클럽, 270도 요가클럽, 미라클 모닝 요가클럽 등 온 오프라인 믹스 요가 커뮤니티 상품을 지속적으로 오픈, 운영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웰리는 지난 5월에 현대해상에서 투자를 받았고, 스타트업투게더 인터뷰를 통해 온오프라인 액티비티를 강화하겠다고 했는데 이번 여행 상품도 여기에 해당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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