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펀, 누적 매출액 500억원…평균 70% 성장률 기록
Reading Time: < 1 minute위펀이 창립 4년 만에 누적 매출액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위펀은 올해 상반기에만 매출 200억 원을 돌파하며 전년 연 매출(180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올 해 매출은 24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펀은 창립 이후 반기 평균 70% 성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위펀은 간식 정기 구독 서비스인 ‘스낵24’를 필두로 약 20개의 사업을 운영하는 ‘B2B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의 인사총무 담당자가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B2B 서비스와 개별 임직원의 니즈까지 충족하는 B2E 시장까지 공략하고 있다.
위펀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B2B 고객사를 락인(Lock-in)했으며, 22년 상반기 약 1,300개의 기업과 신규 계약을 체결하면서 누적 고객사 수 3,600개를 돌파했다.
위펀은 7월 론칭한 B2B 전문 인테리어 서비스 ‘위펀인테리어’를 시작으로 하반기 내 Saas 솔루션 및 각종 프리미엄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런칭할 예정이다.
위펀 관계자는 “당사가 직접 운영하는 B2B 서비스에 대해 No.1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시에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서비스 발굴에 힘쓰고 있다”며 “향후 중개 및 제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들을 아우르는 B2B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 위펀, ‘넥스트씨앤씨’ 인수 “B2B 커피 구독 서비스 1위 도약”
- 플렉스, 전 직군 대규모 공개 채용 진행(~5월15일)
-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다이소에 AICC 센터플로우 구축 ”직원 만족도 89.6%”
- 야놀자, 비즈플레이에 30억원 전략적 투자…상품 개선 및 마케팅 협력 추진
- Lattice Secures 2 Billion KRW Pre-Series A Funding for Prix Contract Solution
- 올인원 계약관리 ‘프릭스’ 운영사 래티스, 20억원 규모 프리A 투자 유치
- AI 리테일테크 ‘딥핑소스’, aix와 손잡고 日 진출
- 브릿지코드, 서울투자청 ‘CORE 100’ 선정 “글로벌 투자유치+해외 진출 박차”
- IT 자산관리 SaaS ‘SMPLY’ 운영사 셀파스,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 더존비즈온, 국내 4번째 인터넷 은행 출사표…’더존뱅크’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