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딥테크 ‘코코넛사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Reading Time: < 1 minuteAI 딥테크 스타트업 코코넛사일로가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독일에서 시작돼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코코넛사일로는 AI 디지털 물류 플랫폼 ‘코코트럭’을 출품해 지난 4월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2곳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번 수상작으로 선정된 ‘코코트럭’은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코코트럭은 ‘직관적이고 사용자 중심적인 앱 디자인’으로 트럭이 없는 화주도 쉽게 화물 운송을 의뢰할 수 있다는 점과 화주/차주용 앱 및 운송사용 SaaS를 통해 물류 시장의 모든 플레이어를 연결해 사용성을 강화했다는 점을 호평받았다.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스타트업으로 초기 발족한 코코넛사일로는 해외에서는 AI 디지털 물류 플랫폼 ‘코코트럭’, 국내에서는 빅데이터 기반 비대면 화물차 정비 예약 플랫폼, ‘트럭닥터’를 운영하고 있다.
코코넛사일로는 국내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장관상을, 해외에서 ‘에디슨 어워즈’ 동상,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 금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녹색기술’ 인증, ‘비콥(B Corp)’ 인증, 비랩(B Lab) 선정 ‘세계를 위한 최고 기업(Best For The World)’에 선정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코넛사일로 관계자는 “올해에만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달아 수상받을 수 있었던 것은 고객 중심 사고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술력과 사용자 경험을 결합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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