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 원격 근무-워케이션에 맞춤 요가 코칭 서비스 강화
Reading Time: < 1 minute라이브 홈 요가 코칭 웰리가 IT기업을 중심으로 시작된 일과 휴식의 경계를 허무는 근무형태인 워케이션과 원격 근무를 비롯한 휴가지, 출장지에서 운동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웰니스 코칭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바닷가, 깊은 산 속, 해외 어느 곳에서든 와이파이가 있다면 실시간 접속해 라이브 코칭을 받으며 운동할 수 있는 것이 웰리의 최대 장점이다.
일과 휴식을 결합한 워케이션 흐름을 타고 교외나 해외로 근무지를 옮긴 사람들은 대부분 ‘매일 매일의 루틴한 운동을 필요로 한다’고 말한다. 일이 잘되는 환경을 찾아 바닷가나 숲 속으로 떠났다 하더라도 매일의 휴식을 일상적으로 취할 수 있는 퀄리티 높은 운동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배재호 웰리 대표는 “해외 그리고 국내 휴가지로 워케이션을 갔을 때 가장 큰 문제가 주변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점”이라며 “매일 업무 후 휴가지에서 리프레쉬를 하더라도 기존에 일상적으로 이용하던 헬스장이나 요가원, 수영장 등을 사용할 수 없어 새로운 운동 루틴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웰리에 실시간 접속하면 아침이나 저녁, 늦은 밤 등 원하는 시간에 요가 코칭을 받을 수 있어 체력 및 멘탈 관리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원격 근무 및 워케이션 흐름이 일상화된 IT업계, 스타트업, 고소득 지식 노동자 층에 이러한 라이브 웰니스 서비스가 잘 맞아 떨어진다는 평가다.
웰리는 앞으로 ‘언제, 어디서나 웰리’라는 슬로건 아래 워케이션 요가 인증 이벤트를 열고 ‘워케이션, 재택 근무에 최적화된 요가, 운동 서비스’라는 점을 더욱 더 강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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