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온라인 식자재 ‘푸드팡’, 상반기 매출 전년비 120% 증가
Reading Time: < 1 minute식자재 B2B 플랫폼 푸드팡이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한 150억원을 기록하고 누적 고객수는 전년 대비 123%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상품 판매 건수도 62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해 매출과 누적 고객수와 더불어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큰 성장폭을 기록했다.
또한 수익성 측면에서는 푸드팡 공헌이익 2018년 이후 지속적으로 흑자인 상황이며, 2022년 1분기 대비 2022년 2분기 공헌이익율은 30% 이상 증가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이익 구조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푸드팡 측은 이 같은 가파른 성장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서비스의 용이성과 차별성을 꼽았다. 푸드팡은 모바일 앱을 통해 주요 식자재의 시세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과, 밤 10시(부산지역은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내에 무료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서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하며 고객 문의 및 불편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공경율 푸드팡 대표는 “좋은 품질의 식자재를 밤 늦게 까지 주문해도 다음날 아침에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는 점에 더해서, 올 상반기에 야채류 뿐 아니라 공산, 축산분야 까지 상품 구성이 확대된 점을 빠른 성장세의 동력이라고 본다. 올 하반기에는 현재의 강점은 강화 시키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푸드팡은 올 7월 오픈한 위례 MFC(도심형 물류센터)를 거점으로 성남시를 비롯한 경기 남부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푸드팡 서비스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푸드팡의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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