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엔젤파트너스, 현대차 제로원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Reading Time: < 1 minute현대자동차그룹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 액셀러레이터’의 2022년 하반기 스타트업 모집이 완료된 가운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탭엔젤파트너스는 올해부터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여 제로원 선발 스타트업의 밸류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탭엔젤파트너스는 제로원 선발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주제별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 계획 수립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별 사업내용에 따라 내부 담당자를 매칭하고 상시 오피스아워를 운영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지난 상반기부터 밸류업 대상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CFO/CTO 업무 상시 지원 ▲사업화 전략 구축 ▲후속 투자유치 지원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및 선배 스타트업 연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지난 6월에는 제로원 스타트업 7개사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NextRise) 제로원 전시 부스 제작 및 운영 지원에 참여하였다.
해당 프로그램 운영사인 탭엔젤파트너스는 최근 모태펀드 출자사업 최종 선정에 따른 추가 펀드를 지속 결성 중에 있으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및 대기업 상장사, 공사 및 협회기관, 성공벤처인 등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동시 운영하고 있다.
탭엔젤파트너스 박재현 대표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대기업에게 혁신을 줄 수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에게는 기술을 현실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하반기에도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선발된 만큼 본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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