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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애프터마켓 ‘엠케이’, 팁스 선정

2022-09-22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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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애프터마켓 ‘엠케이’, 팁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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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애프터마켓 전문 스타트업 엠케이(MK)가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팁스는 중기부와 민간 투자사가 함께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연구개발(R&D),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엠케이는 지난해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한데 이어, 이번 팁스까지 선정됐다. 엠케이는 향후 2년간 5억원의 기술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엠케이의 팁스 사업 과제는 ‘차량 정비 빅데이터 기반 카센터 통합 관리 솔루션 개발’이다.

엠케이는 창업 후, 기존 패트병 위주의 워셔액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한 자동차 워셔액 ‘카글’(Cargle), 차량소독 솔루션 ‘오아시스’(OASIS)를 정식 론칭했다. 현재는 카센터, 렌터카 등 전국 약 2,000곳의 고객사와 9곳의 대리점을 확보한 청년 창업 스타트업으로 성장했다.

변무영 엠케이 대표는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동차 정비 추천 및 관리 서비스 솔루션 등을 고도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15조원 규모의 자동차 정비 시장에 현장중심 서비스 제공으로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고, 자동차 정비, 검사, 부품 등 전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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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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