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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부동산 중개 ‘오피스체크인’, 씨엔티테크서 투자 유치

2022-11-08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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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부동산 중개 ‘오피스체크인’, 씨엔티테크서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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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이 직접 건물 정보를 등록, 중복/허위 매물 없이 간편한 사무실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용 부동산 중개 플랫폼 오피스체크인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오피스체크인은 언제 어디서나 오피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부동산 플랫폼으로, 건물이름부터 주소, 빌딩 최신 사진 등 전국 14,500여 개의 건물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또 사무실 간의 면적, 보증금, 월지출액, 주차, 등을 비교 확인할 수 있으며, VR 3D 공간 서비스 제공으로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사무실을 둘러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10월 기준 2022년 매출 2억원을 기록하고 티피에스주식회사(대전,부산 사학연금회관)과 GNG 건물관리 회사 등 다양한 유관 기업들과의 긴밀한 업무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오피스체크인은 잇따른 성장에 힘입어 임차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임차인 회원에게는 서울에 한해 중개 수수료를 무료로 지원한다. 여기에 이사비 할인 쿠폰을 지급해 사무실 이사에 투입되는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준다. 이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피스체크인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천규 오피스체크인 대표는 “오피스체크인은 전국 건물 14,500여 개 건물 데이터를 비롯해 35개 브랜드의 공유오피스 80여 지점의 정보까지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임차인 회원 역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임대인과 업무 제휴를 넓혀 임차인, 임대인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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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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