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매칭 ‘케어네이션’, 의료용품 스토어 오픈
Reading Time: < 1 minute간병인 매칭 플랫폼 케어네이션이 의료용품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케어네이션은 환자, 보호자 12만명, 간병인 5만명이 가입한 간병 플랫폼이다.
이번에 출시한 스토어는 환자•보호자용 앱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비즈마켓(구, 인터파크비즈마켓)이 앱인앱 형태로 위탁운영하게 된다. 비즈마켓은 12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한 B2B 복지몰 및 판촉, 산업자재 유통 전문 기업이다.
스토어는 크게 메디컬케어 상품과 라이프케어 상품군으로 구성된다. 의료 간병을 위한 물품에 일상생활 용품 등을 더해 위생, 의류, 전자, 캠핑 등 케어네이션 유저들에게 더 많은 옵션과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서대건 케어네이션 대표는 “케어네이션을 이용하는 사용자분들께 보다 나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비즈마켓의 풍부한 경험과 바잉파워를 기반으로 사용자 친화적 B2C 전문 쇼핑몰로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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