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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서울시와 전통시장 디지털 물류 혁신 추진

2022-11-23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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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서울시와 전통시장 디지털 물류 혁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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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디지털 물류 지원 실증사업의 협약 기업으로 선정돼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물류 혁신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우리 시장 빠른 배송’ 프로젝트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을 위한 물류 체계의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서울시 3개 전통시장(청량리 종합시장, 노량진 수산시장, 암사 종합시장)의 약 525 곳의 상인과 함께 참여했다.

콜로세움 풀필먼트는 전국 33곳에 달하는 물류센터 인프라와 누적 300만 건 이상의 상온 및 냉장냉동 물류처리 경험으로, 전통시장에 대한 물류 환경을 선별적으로 분석한다. 이후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물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소규모 거점 물류센터(MFC,Micro Fulfillment Center)를 구축했다.

또한 물류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운영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상품의 보관 및 출고지를 통합, 합포장을 통한 일괄, 당일, 새벽, 퀵, 택배 배송 등 온·오프라인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물류 서비스를 지원한다. 더 나아가 물류 프로세스의 최적화를 통해 당일, 새벽 배송의 처리 시간 및 물류 비용을 기존 대비 30% 이상 경감시키며 물류 부담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콜로세움은 서울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상품을 직접 픽업하거나 주문일로부터 반나절 이상 소요되었던 택배, 평균 1만원 대 이상의 퀵 서비스를 이용해야 해 불편함을 겪었던 배송 문제를 해결한다. 개별 상점에서 상품을 구입하더라도 합배송이 가능하도록 물류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소비자에게 부과되었던 배송 비용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에 방문한 당일 주문 및 전화 접수를 통해서도 즉시 출고되는 당일 배송을 시행함으로써 서울 전역과 경기도 일부 지역까지 배송 서비스를 지원,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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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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