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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슬란트, 日 최대 규모 스타트업 데이데이 참가…웹3 인프라 서비스로 현지 진출

2022-11-23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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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슬란트, 日 최대 규모 스타트업 데이데이 참가…웹3 인프라 서비스로 현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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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기업 헥슬란트는 일본 GxPartners에서 주관하고 규슈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스타트업 데모데이 ‘StartupGo!Go!’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설립된 Gxparters는 후쿠오카에 기반을 둔 벤처캐피탈로 규슈 최대 규모의 피치 이벤트 ‘StartupGo!Go!’부터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UPDRAFT’를 개최해 오픈 이노베이션펀드를 통해 일본 진출 기업의 투자,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헥슬란트는 핵심 서비스인 ‘옥텟’을 통해 일본 Web3 인프라 서비스 산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옥텟은 API 형태로 제공되는 블록체인 지갑 개발자 도구로 NFT부터 가상자산까지 안전하게 관리하는 SaaS 서비스다. 이번 ‘StartupGo!Go!’에 옥텟을 출품해 약 30여개의 일본 스타트업과 경쟁했다.

최근 일본에서도 웹3.0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산업성 주관하에 ‘웹 3.0 정책추진실’을 출범했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 다오, 메타버스, NFT에 대한 도입과 이용에 필요한 환경 검토를 실시하고, 이에 필요한 인프라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노진우 헥슬란트 대표는 “일본의 디지털 전환은 점차 빨라지고 있고 오히려 블록체인 사업 적용 속도는 한국보다 빠르다”며 “국내에서 검증한 지갑 기술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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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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