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품’ 운영사 넥스트그라운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스케일업 기업 선정
Reading Time: < 1 minute부동산 거주 리뷰∙평가 플랫폼 ‘집품’을 운영하는 넥스트그라운드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국토교통분야 유망기업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토교통 분야 유망 중소ㆍ벤처기업을 발굴하여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성능과 기존 기술대비 우수성, 차별성 등을 바탕으로 국토교통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집품은 실거주 리뷰를 중심으로 다양한 부동산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집품 거주 리뷰 서비스에는 수도권에만 20만 건이 넘는 방대한 데이터가 축적되어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주소를 검색하는 것만으로 실제 거주해야 알 수 있는 정보들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집품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세 월세 보증금 사기, 이른바 ‘깡통전세’에 대비하는 자동화 분석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이용자가 원하는 집의 주소와 보증금만 입력하면 빠르게 ‘보증금 위험도 분석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 보증금을 못 돌려받을 위험이 있는지,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경우가 있는지부터, 전세보증보험 가입과 주요 전세대출 가능성도 검토해 준다.
넥스트그라운드는 최근 국토교통부와 한국프롭테크포럼이 주관하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에도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급증하는 전세 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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