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ontents

와이낫미디어-NEW, 콘텐츠 기획 개발 계약 “MZ세대 타깃”

2022-12-16 < 1 min read

author:

와이낫미디어-NEW, 콘텐츠 기획 개발 계약 “MZ세대 타깃”

Reading Time: < 1 minute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와이낫미디어가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영화사업부와 콘텐츠기획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3년간 ‘나를 충전해줘'(가제)를 포함한 총 3편의 콘텐츠 기획개발에 협력하고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계약을 통해 드라마를 비롯해 예능 등 장르 다양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더불어 국내외 OTT 플랫폼 진출을 통해 콘텐츠의 글로벌 흥행 및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와이낫미디어는 웹드라마 최초 1억 뷰를 달성한 ‘전지적 짝사랑 시점’, 통합 조회수 2억 뷰 이상을 달성한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리즈 등 MZ세대를 타깃으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와이낫미디어는 콘텐츠 투자 및 유통, 마케팅 부문에서 전방위로 활약하며 IP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NEW와 이번 계약을 통해 다각화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을 발휘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우경 와이낫미디어 콘텐츠본부장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강점이 있는 스튜디오인만큼 국내 최고의 영화 투자배급사 NEW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해 ‘신선함’과 ‘대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NEW 영화사업부 송아름 이사는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 투자, 제작, 유통의 노하우를 발휘하고, 매력적인 IP를 발굴해 콘텐츠 시장의 저변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콘텐츠(Contents) 관련 뉴스 전체보기]


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Leave a comment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