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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주도 첫 ‘컴업’, ‘홈커밍데이’ 개최로 마무리 “생태계 확장 지속”

2022-12-16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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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주도 첫 ‘컴업’, ‘홈커밍데이’ 개최로 마무리 “생태계 확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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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업2022 주관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컴업2022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홈커밍데이에는 컴업스타즈(COMEUP Stars)2022와 알럼나이를 포함하여 투자자, 파트너사 등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데모데이에는 굿샵, 유비스랩, 플라나 등 컴업스타즈2022와 2021년 선발사인 모픽(MOPIC)까지 총 4개사가 참여해 상세한 기업 소개와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리버스피칭은 성윤모 매쉬업엔젤스 수석, 박지민 샤오미액셀러레이터 대표, 정현욱 원빌리언파트너스 파트너, 김경락 페이스메이커스 대표, 이지애 KB인베스트먼트 상무가 무대에 올라 각 사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과 내년도 투자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컴업2023 개최를 위한 청사진도 간략하게 그려졌다. 해외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교류를 통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확대, 다채로운 네트워킹 이벤트 진행, 국내외 대기업 및 스타트업간 협업 연계로 비즈니스 시너지 강화 등을 도모하며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서 도약할 예정이다.

홈커밍데이 행사를 준비한 최지영 컴업2022 사무국장은 “민간주도로 처음 개최된 컴업 2022에 참여한 스타트업과 생태계 관계자들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컴업은 앞으로도 스타트업 생태계의 확장과 비즈니스 교류를 강화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구글 포 스타트업스(Google for Startups) ▲두나무앤파트너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넥스트지인베스트 ▲스톰벤처스 ▲소풍벤처스 ▲어센도벤처스▲한국과학기술지주 ▲삼성생명 ▲삼성증권 ▲딜 코리아(Deel Korea) ▲디핀(DFIN) ▲고려대학교 등 투자자와 파트너사, 컴업2022 자문위원까지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반의공식을 비롯한 굿샵·쿼타랩·디라이트·SAP 등은 후원사로 참여했다.

[컴업(ComeUp) 2022 소식보기]


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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