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벤처스, 2022년 11개사에 13억원 초기 투자 집행
Reading Time: < 1 minuteJB벤처스는 2022년 한 해 동안 13억원의 초기 시드 투자를 집행했다고 5일 밝혔다.
JB벤처스는 2020년 충청권 도시가스 공급기업인 JB주식회사(구. 중부도시가스)와 공동설립한 액셀러레이터 법인으로, 팁스 운영사 및 천안창업펀드 운용사다.
JB벤처스는 2022년 한 해 동안 11개사에 13억원의 초기 시드 투자를 집행했다. 투자한 기업은 △버블클라우드(반려동물 미용샵 관리 운영 솔루션) △에이오팜(딥러닝 기반 농산물 자동화 시스템) △알앤원(아웃도어 운동 큐레이션 플랫폼) △클라코퍼레이션(인플루언서 자동 매칭 솔루션) △슬로커(양조장 직송 리테일 서비스) △클라이머스(아트커머스 플랫폼) △브랜드리스(한국제품 판매 역직구 이커머스 플랫폼) △애드에이블(호흡재활시스템 솔루션) △클린베딩(호텔식 침구 정기구독 및 정기세탁 서비스) △위레이저(AI 기반 선박물류 정보 플랫폼) △어라운더블(체험형 커머스 플랫폼) 등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사업인 팁스 운영사로 10개 기업을 추천해 전원 선정, 누적 18개 기업을 팁스에 선정시켰다.
이외에도 △JB With PLUS 4기(JB벤처스) △스포츠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문화체육관광부) △그린스타트업타운 특화 장르 프로그램(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IBK 창공 대전(IBK기업은행)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유상훈 JB벤처스 공동대표는 “충남의 창업 인프라는 전국에서도 손꼽힌다. 그렇기에 민간 투자 영역의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역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며 2023년 목표로 팁스 20개 기업 선정, JB With PLUS 5기, 그린스타트업타운 및 IBK창공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내실있는 스타트업을 육성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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