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플랫폼 ‘피클스’ 운영사 착한사람들컴퍼니, 2억원 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트레이너를 위한 플랫폼 ‘피클스‘ 운영사 착한사람들컴퍼니가 씨엔티테크,와이앤아처로부터 총 2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피클스는 수업 가능한 공간 대관, 결제대행, 이력 관리, 스케줄 관리 등 트레이너들이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2021년 8월에 출시된 피클스는 400개가 넘는 스포츠 센터와 제휴를 맺고 약 2,500여 명의 트레이너들이 활동하고 있다. 누적 거래액 4억 원 이상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착한사람들컴퍼니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피클스 서비스의 공간 대관과 결제대행 기능을 고도화하고 트레이너 지원 확대, 인재 인력 채용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권오중 착한사람들컴퍼니 대표는 “우리의 가치를 믿어준 투자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트레이너를 위한 플랫폼을 넘어서 트레이너-회원-스포츠센터가 통합되는 피트니스 생태계를 선도해가겠다. 또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피트니스 플랫폼을 완성해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착한사람들컴퍼니는 씨엔티테크 사내벤처로 시작하여 2020년 분사창업했다. 해외 키오스크 사업화를 주도해 간 씨엔티테크 해외사업팀의 주축 멤버로 구성되어 씨엔티테크의 초기 투자를 받았으며 2021년 8월 헬스 트레이너를 위한 플랫폼 피클스를 론칭했다. 2022년에는 인천대학교 초기 창업 패키지에 선정돼 과제를 수행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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