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장비 구독 ‘페이시’, 이용 고객 300개사 돌파
주식회사 페어스퀘어커머스가 운영하는 IT장비 구독 서비스 ‘페이시’가 23년 1월 기준 서비스 출시 3년 만에 이용 고객 누적 300개 사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페이시는 맥북, 고성능 데스크탑 등 직접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IT장비를 온라인 비대면 심사와 계약을 통해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IT장비 구독 서비스로 스타트업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자산 관리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브랜디, 뱅크샐러드, 자비스, 포잉, 헤이딜러, 센트비, 테사 등 초기 스타트업과 홈플러스와 같은 중견, 대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자체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도 지수가 90점에 달할 정도로 이용 고객사들의 만족도가 높다. 페이시는 별다른 홍보 없이도 입소문만으로 고객사가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빠른 장비 확보와 비용 절감을 위해 페이시를 찾는 대기업 고객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2020년 1월 서비스 출시 이후, 제품군을 삼성, 엘지, 애플, HP, 레노버 등으로 꾸준히 확대하면서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의 기존 장비를 구독으로 전환할 수 있는 매입-구독 전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고객들이 구독 전환을 통해 여유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고영석 페어스퀘어커머스 대표는 “경제전망의 불확실성과 우려가 큰 상황이지만 좌절하지 않고 기회를 찾는 기업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든든한 서비스로 기억되고 싶다. 구독 제품군 보강과 추가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해,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구독(subscription) 서비스 뉴스 전체보기]
- 점심 구독 ‘위잇딜라이트’, 누적 식수 350만 돌파…전년비 285% 증가
- 커피테크 ‘블리스’, 오피스 커피 구독 3,000사 돌파
- 클래스101, 전월대비 거래액 약 2배 상승…구독 비즈니스 성장 가속화
- ‘출시 1주년’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月 거래액 10배 증가
- 구독형 게이밍 플랫폼 ‘체프’, 더벤처스서 투자 유치
- 점심 구독 ‘위잇딜라이트’, 22년 매출 104억원 달성…전년비 230% 성장
- 생필품 정기배송 플랫폼 개발 ‘지오벤처스’, 씨엔티테크서 투자 유치
- 고관여도 경험 구독 ‘나인독’, 7억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 오피스푸드 ‘푸딩’ 운영사 열두달, 25억원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 글로벌 K-콘텐츠 팬덤 ‘케이팝맵’,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서 프리A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