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수선사 매칭 ‘럭셔리앤올’, 11번가와 명품 사후케어 서비스 협업
Reading Time: < 1 minute모바일 명품 수선/케어 플랫폼 럭셔리앤올은 11번가의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 내 명품 사후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일 런칭한 ‘우아럭스’는 럭셔리 부티크 형태로 하이엔드 브랜드부터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총 1000여 개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하는 명품 전문관이다. 럭셔리앤올은 전국 270여개의 명품 수선사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명품 수선사 매칭 플랫폼으로, 우아럭스 전문관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명품 A/S 접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럭셔리앤올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수선사 별로 발품 팔며 찾아다녀야 했던 수고로움을 덜며, 모바일로 간편하게 수선/케어 견적을 비교할 수 있다. 또한, 맡긴 수선품에 대해 실시간으로 수선 진행 상황 확인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수선 결과물 퀄리티가 천차만별이던 시장에서 검수/검품 등 수선 전문 인력들이 수선품 퀄리티 체크를 진행하여 이를 표준화하여 고객 만족도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협업에서는, 우아럭스 전문관 내에서 럭셔리앤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 대상 한정으로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정범 럭셔리앤올 대표는 “11번가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2023년 B2B 제휴 전략은 보다 다양한 방면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명품을 보유한 잠재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금융 플랫폼과 VVIP 대상 PB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하이엔드 대단위 아파트 브랜드와의 컨시어지 서비스 협업 등 그 반경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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