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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와이스레이팅스, 한국형 STO 평가사업 실시

2023-03-13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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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와이스레이팅스, 한국형 STO 평가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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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와이스레이팅스는 최근 금융위원회의 토큰증권(STO, Security Token Offering) 가이드라인 발표에 발맞춰 한국형 STO 평가 사업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한국 정부의 발표에 따라 토큰형 증권 사업이 제도적으로 가능해지면서 전통금융업계, 블록체인기술회사, 토큰증권 발행 희망회사 등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현재 발표된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STO의 발행, 유통, 자산의 토큰화를 위한 블록체인 인프라 과정에서 발행될 토큰증권의 평가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시장(STO)이 활성화되려면 해당 증권에 대한 선진금융경험을 가진 제3자의 ‘투자자 보호를 위한 객관적 평가를 기반한 정보 공개’가 매우 중요하다. 해당 토큰증권은 기존 전통 신용평가 방법론에 토큰평가방법론이 결합돼 평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와이스레이팅스(Weiss Ratings)은 전통 신용평가 영역에서 크립토(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평가까지 그 영역을 확대한 바 있다. 이런 와이스레이팅스의 디지털자산 평가서비스를 한국화한 블록와이스레이팅스는 국내외 암호화폐 및 거래소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산출된 평가 DATA를 실시간 서비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에 선정돼 디지털자산평가정보의 공신력을 확보한 바 있다.

2022년 11월부터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 거래지원 희망 프로젝트에 대하여 본격적인 한국형 평가방법론으로 평가 서비스를 개시하여 한국 프로젝트의 국내외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백승광 블록와이스레이팅스 대표는 “기존 전통 금융시장의 증권 시장에 익숙한 투자자들이 자연스럽게 기존 거래 플랫폼에서 다양한 실물자산(부동산, 선박, 사회인프라시설, 부실채권 등)이 토큰증권화돼 거래하는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토큰증권이 활성화되려면 토큰화를 위한 블록체인 과정에서 해당 투자위험을 객관적 평가와 정확한 정보의 공개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라며, “한국의 STO 시장 모델이 활성화돼 글로벌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디지털자산평가회사로서 그 한 축을 담당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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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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