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투자자문, 연금 솔루션 ‘프리즘’ 출시
Reading Time: < 1 minute프리즘투자자문은 저출산 고령화로 연금 개혁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연금, 절세, 노후 준비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연금 솔루션 ‘프리즘(Frism)’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프리즘은 신한투자증권과의 업무 제휴로 연금저축, IRP, ISA, CMA 4개 계좌 이용이 가능한 개인 연금 통합 투자 서비스다. 프리즘 앱을 통해 신한투자증권의 연금저축, IRP, ISA, CMA 계좌를 개설하거나 타사의 계좌를 이전해 와 자산배분에 기반한 종합적인 연금 투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프리즘을 개발한 프리즘투자자문은 2016년 ‘가장 신뢰받는 이코노미스트’로 선정된 전 국민연금 투자운용팀장 홍춘욱 박사가 대표로 재임 중이다. 프리즘투자자문은 데이터노우즈의 자회사로, 업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분석 및 퀀트, 서비스 개발 기술력을 갖추었다.
프리즘은 ‘절세 삼총사’라 불리는 연금저축, IRP, ISA를 이용한 연말정산 세액공제에도 최적화되어있다. 특히 프리즘의 ‘연금 진단 및 설계 기능’은 연봉과 나이 등 간단한 입력만으로 자신의 연금 현황을 진단받을 수 있고, 연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절세 최적화 계좌 구성을 제안해준다.
프리즘의 개인화 영역은 연금 진단과 설계에 그치지 않는다. 기본적인 개개인의 투자 성향에 기반한 포트폴리오 추천은 물론 투자 계좌와 포트폴리오를 각각 개별적으로 관리하며, 개인화된 리밸런싱까지 제공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투자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높일 수 있다. 프리즘은 앞으로도 더욱 개인화된 서비스를 연구 개발을 통해 절세, 노후 준비에 더욱 만족도 높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목표하고 있다.
프리즘의 연금 투자는 계좌별 최소 투자 금액 100만 원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선취 0.5%(부가가치세 별도)의 자문 수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오픈을 기념하며 신한투자증권과 함께 최대 114만 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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