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코퍼레이션·램스튜디오, 인플루언서 플랫폼 사업 MOU
Reading Time: < 1 minute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이 램스튜디오와 메가∙매크로 인플루언서 플랫폼 사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레뷰코퍼레이션은 램스튜디오 소속의 인플루언서 데이터를 레뷰 셀렉트(REVU SELECT)에 등록해 전문 영상 콘텐츠 제작을 원하는 광고주에게 검색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램스튜디오가 유튜버∙틱톡커 등 전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인플루언서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제휴로 레뷰셀렉트에서 전문 영상 제작이 가능한 인플루언서의 풀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레뷰코퍼레이션은 레뷰셀렉트 외 신규 인플루언서 플랫폼에도 램스튜디오의 인플루언서 데이터를 활용해 영상 콘텐츠 제작을 원하는 광고주에게 자신이 원하는 최적화된 영상 기반의 인플루언서를 제공하고, 램스튜디오는 소속 인플루언서에게 다양한 영상 제작 후원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양사는 향후 인플루언서 관련 다양한 신규 사업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램스튜디오는 지난 2019년 설립된 MCN 전문기업으로 2022년 기준 전속 크리에이터 250팀, 누적 조회수 30억 뷰 이상, 5천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크리에이터 IP 기반 플랫폼, 캐릭터 사업, NFT, 메타버스, 콘텐츠, 커머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레뷰코레퍼이션 측은 “최근 영상 콘텐츠에 대한 광고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사가 램스튜디오의 영상 기반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어 시장에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현재 준비중인 다양한 인플루언서 비즈니스에도 관련 데이터를 활용하는 등 양사가 지속적으로 인플루언서 산업 생태계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꾸준한 협업과 전략을 함께 추진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레페리, 23년 매출 359억원으로 전년비 47% 증가…영업이익 50억원 돌파
-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 유튜버·인스타그래머까지 가입 확대
- 크티, 크리에이터 이용자 1만명 돌파…아시아 시장 진출
- 와이어드컴퍼니, NH투자증권 주관사 선정…25년 IPO 목표
- 비즈니스 공급망 테크 ‘애니마인드그룹’, 韓 시장 진출
- 온라인 커머스 최적의 숏폼 콘텐츠 구현, 쇼퍼블 비디오 SaaS ‘스쿼드엑스’(인터뷰)
- 숏폼 통합 B2B 쇼퍼블비디오 SaaS 솔루션 ‘스쿼드엑스’, 씨엔티테크서 투자 유치
- 와이어드컴퍼니,신보 ‘퍼스트 펭귄’ 선정…1인마켓 솔루션 고도화
- 마플샵, 올 상반기 거래액 95억원 돌파…전년비 276% 증가
- 레이블코퍼레이션, 日 최대 광고회사 덴츠와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