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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SaaS ‘비즈니스캔버스’, 신보 ‘퍼스트펭귄’ 선정

2023-04-03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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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SaaS ‘비즈니스캔버스’, 신보 ‘퍼스트펭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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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캔버스신용보증기금(KODIT)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인 ‘퍼스트펭귄’ 창업 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은 유망창업기업 가운데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업기업을 발굴, 선정하는 제도다. 선정된 기업에는 3년 간 최대 30억원 보증과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2020년 7월 창업한 비즈니스캔버스는 문서 SaaS ‘타입드(Typed)’를 통해 184개국에서 사용자를 확보하며 글로벌 SaaS 스타트업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올해는 파이낸셜 모델링을 포함하여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관리할 수 있는 ‘타입드 파이낸스(Typed Finance)’, 인바운드 도입 문의의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B2B 세일즈 SaaS ‘리캐치(Re:catch)’를 런칭하며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end-to-end SaaS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최근 글로벌 탑티어 컨설팅펌 ‘아서 디 리틀(Arthur D. Little)’과의 MOU를 체결하면서 확장이 용이한 SaaS에 비즈니스 컨설팅 역량을 확대해나가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크로스보더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글로벌 시장에서 B2B 비즈니스를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선정을 주도한 비즈니스캔버스 재무운영팀 이수민 매니저는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은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단비와 같은 감사한 프로그램이다”며, “거시경제의 위기로 많은 스타트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선정기업으로서 좋은 선례를 알리고, 받은 것 이상으로 생태계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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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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