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슬파트너스, VC 후속투자 컨소시엄 구축…금융사-증권사 등 10개사 참여
Reading Time: < 1 minute엔슬파트너스는 ‘2023년 투자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VC 후속투자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투자 컨소시엄 기관인 SK증권 신기술투자본부, 우리은행 투자팀, 미래에셋벤처투자, 우리벤처파트너스(舊 다올인베스트먼트), 서울경제진흥원(SBA) 미래혁신단, 한국평가데이터, 에이치에프알, 화인파트너스, 법무법인 김장리 등 총 10개 기관 관계자를 위촉, ‘엔슬파트너스 투자운영위원회(이하 엔슬 운영위원회)’를 구축했다.
엔슬파트너스는 국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엔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으며 격월 비공개 투자 IR, 투자자 지적 네트워킹 등의 활동을 통해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직‧간접 투자연계를 지원해왔다. 특히 엔슬 투자 포트폴리오사에 대한 투자컨소시엄 연계 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비공개 IR을 통해 창업기업에 실질적인 투자유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하는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엔슬파트너스는 앞으로 자사가 보유한 투자 및 보육 Two-Track의 역량과 더불어 이번 엔슬 운영위원회를 통해 스타트업을 지원해 직접투자에 연계한 F-on투자 및 VC 후속 투자 네트워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엔슬 운영위원회를 진행한 안창주 엔슬파트너스 공동대표는 “엔슬파트너스는 운영위원분들과 함께 우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해 후속투자까지 이어질수 있도록 국내 최고의 벤처캐피탈(VC)와 금융사, 증권사와 함께 지원하겠다. 나아가 국내시장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성장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스타트업의 성공을 돕는 엑셀러레이터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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