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도소매 B2B ‘남도마켓’, 10억원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남대문 도소매 B2B 플랫폼 남도마켓은 1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라운드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CVC와 트랜스링크, 인포뱅크, 더이노베이터스가 후속 투자로 참여했다. 신규로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연합 창업재단 디캠프와 남도마켓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졸업을 주관한 인하대학교를 비롯해 개인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2020년 8월에 설립된 남도마켓은 소매 사업자들의 사입 스타일 변화에 주목, 이에 발맞춰 대한민국 최대 도매시장인 남대문의 제품을 온라인화하여 소매 상인들에게 쉽고 빠른 거래를 이어주는 중개 플랫폼이다. 출시 3개월 만에 국내는 물론 해외 진출에 성공하였고 현재는 25개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여 이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양승우 남도마켓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글로벌 인재 확보 및 체계적인 수출 관리를 통해 성장을 가속할 것“이라며 ‘고도화를 진행하고 데이터 기반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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