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토탈케어 ‘럭셔리앤올’, 클리닝 서비스 오픈
Reading Time: < 1 minute명품 수선사 매칭 플랫폼 럭셔리앤올을 운영하는 엘엑스앤에이글로벌은 기존 수선, 정기케어 서비스에 이어 명품 전문 클리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명품 수선사 270여곳과 고객을 온라인으로 이어주는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는 럭셔리앤올은, 수선의 영역에서 확장하여 생활친화적인 명품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제품 소재의 탈락, 훼손 등의 이슈보다 더 빈번하게 발생하는 오염을 신뢰할 수 있는 명품 수선사들에게 받을 수 있으며 비교견적 역경매 시스템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명품 케어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베타서비스 기간에는 현재는 클리닝에 어려움이 많은 특수 소재(고어텍스 등), 패딩, 그리고 스니커즈, 구두 대상이며, 향후 더 많은 브랜드와 카테고리를 확장하여 클리닝의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우정범 엘엑스앤에이글로벌 대표는 “럭셔리앤올은 온라인은 물론 기존 오프라인에 익숙한 고객들을 위해 백화점 내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하여 손쉽게 자사의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더 나아가 국내 유수의 건설사와 함께 대단지 내 명품케어 컨시어지 서비스 내에 수선/케어/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오프라인 매장도 하반기에 리뉴얼을 통해 단순히 수선/케어/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접수창구가 아닌 고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은 물론 명품 정가품 위탁검수 등 보다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콘텐츠 매장을 탈바꿈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럭셔리앤올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수선사(수선/클리닝 마스터) 별로 모바일로 간편하게 수선/케어 견적을 비교할 수 있으며 맡긴 수선품에 대해 실시간으로 수선 진행 상황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검수/검품 등 수선 전문 인력들이 수선품 퀄리티 체크를 진행, 표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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