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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제작 ‘스타팅’ 운영사 모밋, 신보서 시드 투자 유치

2023-05-26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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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제작 ‘스타팅’ 운영사 모밋, 신보서 시드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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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경험 기반 이력서 제작 서비스 ‘스타팅’을 운영 중인 모밋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모밋은 취업자들의 프로젝트 수행 사례를 수집해 직무 경험이 없는 취업준비생에게 실사용자가 있는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무인으로 제공하고 채용 기회로 연결하는 플랫폼을 개발해 나가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수많은 교육·채용 플랫폼들이 있지만, 기업의 채용리스크 및 취업 진입장벽은 여전히 문제로 남아있다. 모밋은 이러한 본질적 문제를 제대로 해결한다는 비전으로 설립됐고, 사업 모델의 사업성을 신용보증기금의 ‘스텝업 도전기업’ 선정(2022년 10월)과 이번 시드 투자유치를 통해 인정받았다. 또한 소셜벤처 판별 및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선정으로 사회성을 인정받았고,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목표하고 있다.

현재 모밋은 ‘스타팅’을 출시해 취업자들의 프로젝트 수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서대학교 SW중심사업단 연구팀과 인공지능(AI) 분야 공동 연구개발(R&D)도 진행하고 있다.

또 ‘스낵24’ 운영사인 위펀과 올해 4월 4500개 고객사 대상 채용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전 세계 4만개 이상의 고객사가 이용하는 글로벌 워크OS ‘스윗(Swit)’을 서비스하는 스윗테크놀로지스와 클라우드 바우처 우수사례 공동 웨비나를 진행하는 등 B2B SaaS 기업을 통한 채용 파이프라인을 전략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다.

김홍찬 모밋 대표는 “취업 및 채용 만족도와 이익기반 기업가치라는 핵심 지표로 증명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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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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