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복지 플랫폼 ‘헤세드릿지’, 디캠프 등에서 투자유치
Reading Time: < 1 minuteB2B 웰니스 사내복지 플랫폼 달램을 운영하는 헤세드릿지가 디캠프와 두더지프로젝트로부터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투자규모는 비공개이다. 이번 투자는 앞선 2022년 5월의 시드 후속 투자 이후 약 1년 3개월여 만이다.
공동 투자자인 주식회사 두더지프로젝트는 경주 기반의 종합 외식브랜드 개발회사로, 여도가주(일식), 향화정(한식), 올리브(베이커리카페), 황남샌드(제과), 황남우엉김밥, 경주약과방, 고도리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헤세드릿지는 코로나로 인해 임직원들의 건강이 기업의 생산성과 업무 효율이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경험 하면서 우리나라 기업도 임직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시대로 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는 입장이다. 이번 투자로 달램이 국내에서 기업 웰니스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단단히 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달램은 기존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기업 웰니스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더불어, 다양한 외부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사에 제공되는 웰니스 혜택을 강화함으로써 성공적인 ‘B2B 웰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헤세드릿지 신재욱 대표는 “그간 달램이 성장하며 만들어 온 임팩트들이 인정 받아 이번 투자까지 이어지게 되어 기쁘다”며, “계속해서 국내 B2B 웰니스 1등 플랫폼으로 임직원들의 건강 관리와 이를 통한 기업의 성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헤세드릿지 공동창업자 김성현 COO는 “최근 ESG 경영과 UN 글로벌 임팩트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추세 속에서 국내 기업들이 건강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달램도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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