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 여기어때 출신 김홍균 CPO-W컨셉 출신 김예지 CGO 영입
Reading Time: 2 minutes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은 여기어때 출신 김홍균 CPO(최고제품책임자)와 W컨셉 출신 김예지 CGO(최고성장책임자)를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새롭게 합류한 ▲김홍균 CPO는 머스트잇 플랫폼 고도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 발굴을 위한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 CPO는 여행, 숙박, 뷰티/피트니스, 채용 등 다양한 산업의 플랫폼을 기획하였고, 여기어때에서 비즈니스와 프로덕트 전략을 리드하며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머스트잇에서 김 CPO는 여러 플랫폼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머스트잇 비전 달성을 위한 프로덕트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김예지 CGO는 과거 에스티로더 그룹과 LVMH 그룹에서 럭셔리 브랜드들의 국내 IMC 전략을 수립하였고 W컨셉에서 신규 PB 사업과 신규 카테고리 MD를 리드하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간 인물로, 최근 리앤한에서 한스타일 플랫폼과 글로벌 브랜드들의 마케팅을 총괄하며 플랫폼과 브랜드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주도한 마케팅 전문가이다. 그녀는 럭셔리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머스트잇의 성장(Growth)을 위해 새롭게 개편된 조직인 Growth Division을 이끌며 MD,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운영 효율화 등 머스트잇의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간다.
김홍균 CPO와 김예지 CGO는 머스트잇에 합류한 배경에 대해 “단 한차례의 구설수 없이 본질에 집중하고 있는 경영 행보와 내실 기반의 성장 가능성에 매력을 느껴 조인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머스트잇은 앞서 ▲이베이코리아에서 15년간 모바일 앱 개발 및 운영 전반을 주도해온 조영훈 최고기술책임자(CTO) ▲패션 브랜드 유통 및 바잉(Buying) 관련 전문성을 지닌 김태욱 최고유통책임자(CDO)를 영입하며 C 레벨을 보강했으며 ▲2022년엔 스타트업 창업 및 성장 관련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송호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영입하며, 경영 효율화를 통한 실적 개선에 집중하며 올해 안에 월간 BEP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머스트잇은 완전한 C-LEVEL 라인업을 구축하여 조직 간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자사의 비전인 ‘Smart Luxury(스마트 럭셔리)’ 달성을 위해, ‘명품 시장의 모든 문제점과 고객의 불편을 해결한다’라는 미션을 가지고 머스트잇 2.0을 시작한다.
조용민 머스트잇 대표는 “업계가 전체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기술(Tech)과 비즈니스 혁신도 결국은 사람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흔들리지 않고 본질에 투자하며 구성원의 성장을 돕고 더욱 안전하고 편이로운 명품 플랫폼을 만들어 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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